위 영상에 누군가 댓글로 남겨둔 말이 와 닿았다.
"살면서 누군가에게 슬픔을 드러내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. 이소라는 대중 앞에 그 모든 감정들을 끌어내서 나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더 짙은 슬픔으로 위로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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